사실은 이렇습니다

‘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옛집, 낡고 금가고’ 관련 기사에 대해 시의 입장은 이렇습니다.

  • 담당부서문화예술과
  • 작성자서석하
  • 연락처033-250-3224
  • 등록일2023-06-15


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옛집낡고 금가고’ 관련 기사에 대해 시의 입장은 이렇습니다.


 

1. 보도내용

□ 2023. 6. 6.() KBS 방송에 나온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사의 생가가 수십 년간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이 방송되었음

 

2. 보도내용에 대한 춘천시 입장

□ 윤희순 의사 거주 옛집에 대한 고증 자료 부족

⇨ 역사적 고증 등 자료 정비를 위해 2022년부터 학술대회 예산 지원


보도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

 

춘천시 남면에 윤희순 의사 생가 존재

 - 윤희순 의사는 구리 출생(1860)으로 해당 부지는 생가가 아닌 고택터

윤희순 의사가 살았던 옛집이라는 주장

 - 직계 후손에 따르면 현 의적비 위치(발산리 711)가 고택 부지

 - 현재 남아있는 건축물(발산리 710-1)의 정확한 건축연도는 확인이 불가하며,

  윤희순 의사가 1911(122년 전춘천을 떠나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작고하였기

  때문에 이전 건축 여부 및 거주 사실에 대한 고증 필요

○ 옛집 매입 및 보존에 관한 사항

 -발산리 710-1, 711 일원은 사유지로 개인이 거주 중이며 부지 내에 현충시설로

  지정된 해주윤씨(윤희순의적비가 존재


3. 춘천시 추진사업

○ 2002년 현재윤희순 얼 선양사업 추진

헌다례학술대회 등 추진

○ 2013년 의적비 주변 정비(잔디 식재 등및 우물터 복원 완료

○ 2022년 현재학술대회를 통해 윤희순 관련 자료수집 및 고증 등 정비 추진 증

 

4. 향후계획

□ 학술대회를 통해 거주사실 고증 후 고택매입 및 복원 등 추진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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